지혜가 깊을수록 모가 드러나지 않으며 훌륭한 예술품일수록 기교가 드러나지 않는다. 예술가란 보는 사람이라는 말을 거듭하게 됩니다. 그는 눈이 열린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는 창조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이미 창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하는 바는 재현하는 일입니다. 한 가지 또는 몇 가지의 요소를 가지고 말입니다. 일체의 요소를 가지고서가 아닙니다. 그는 마술사가 아닙니다. 진정한 복제(複製)는 할 수 없습니다. 그가 만드는 것은 실재가 아닙니다. 창조의 환각입니다. 그의 눈이 잘 보이면 잘 보일수록, 그의 재현은 그만큼 완전한 환각이 됩니다. 그는 그것에 견실성을 줄 수가 있습니다. 색채와 온열(溫熱)과 운동과의 등량가(等量價)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의 보는 바가 충분히 깊다면 정신과 정서와의 환각을 줄 수가 있고, 또 세상 사람들이 전혀 본 적도 없는 정신조차도 나타내 보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로댕 자기가 그만한 힘이 없으면서도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만하다. 또한 자기 가치를 실재보다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굴하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profess : 공언하다, 고백하다, 주장하다 , ..의 교수가 되다일이 되면 입도 되다 , 일이 많으면 먹을 것도 많이 생기게 된다는 말. 쇠뿔도 각각 염주도 몫몫 , 무엇이나 각각 제 맡은 몫이 따로 있다는 말. 진정으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일꾼이라면 일을 하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그는 긴장을 풀고 여유를 즐기며 빈둥거리며 일할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오늘의 영단어 - prime number : 소수(素數): 1과 자신만이 나눌 수 있는 수스트레스란 인간의 생체에 대하여 평균 이상의 긴장을 요구하는 부하, 즉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정신력의 마이너스 현상을 의미한다. 생체는 항상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란 기능을 갖고 있다. 즉 생체 용수철(스프링) 리듬이다. 스트레스는 이 항상성을 깨뜨려 불균형 상태를 야기한다. 이 불균형과 항상성 상실상태의 지속은 정신적·육체적 질병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농경사회에서 도시밀집사회로의 급격한 변화, 핵가족화에 따른 일시적 또는 부분적으로 소원해진 인간관계와 사회환경 등이 스트레스의 발생배경이다. -오코노기 교수 옳은 행동을 하고 남보다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교육이라는 것이다. -순자 오늘의 영단어 - reinvent : 재 발명하다, 혁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