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영(靈)과 육(肉)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종종, 그리고 특별히 젊은 시절에는 육에 관심이 많고 육에 관심이 많고 육에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것은 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에 있다. 따라서 힘써 관심을 기울이고 정성을 기울일 것은 육이 아니라 영이다. 이 점은 계속 염두해 두어야 하며, 진정한 삶이란 영, 곧 정신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더럽고 추악한 정욕에만 얽매이지 않게 된다. 육체는 정신의 지도를 받게 하라. 그렇게 된다면 삶의 목적은 달성될 것이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게 되리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사랑이 끝났을 때 인생이 다 끝난 것처럼 절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생에서 사랑이 단 한번만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홍성묵 우리들은 죽음의 영역에 가까이 있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lender : 빌려준 사람, 채권자절제와 노동은 인간에게 가장 진실한 두 사람의 의사이다. -루소 Drop by drop fills the tub. (한 방울 한 방울씩 모여 통을 채운다.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 흔히 딸의 살림살이를 아끼고 생각해주는 부모를 두고 이르는 말. 상상력을 안 가진 정신은 망원경을 안 가진 천문대 같다. -헨리 포드 피처 배지 않은 아이를 낳으라 한다 , 없는 것을 내라며 무리하게 요구한다는 말. 가랑잎에 불 붙듯 , 성미가 급하고 도량이 좁은 사람이 걸핏하면 발끈 화를 내는 것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