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의견에 대해서는 단지 동조할 뿐 자기의 주장은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타타(哀駝타)라는 사람은 남녀 모두가 흠모하였다. -장자 자손에게 재산을 남겨 주는 것은 단지 자손에게 게으름을 가르칠 뿐이다. 소광(疎廣)이 한 말. 한(漢) 나라 소광은 벼슬을 물러나면서 많은 돈을 받았으나 이 돈을 곧 써 버렸다. -소학 일의 시초는 육체의 발동에 있다. -카네기 오늘의 영단어 - carrot-only policy : 포상위주의 정책, 달래기위주(껴안기 위주)의 정책오늘의 영단어 - rudeness : 무례함, 오만함, 건방짐오늘의 영단어 - The Ministry of Education : 교육부오늘의 영단어 - sue : 고소하다, 소송하다자연의 저습지에서 살고 있는 꿩은 십 보를 가서 겨우 한 번 모이를 쪼고 백 보를 가서 한 번 물을 마시는 부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마음대로 실컷 먹을 수 있는 새장 속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유스런 생활이 바람직한 것이다. -장자 고슴도치 외 걸머지듯 , 남에게 진 빚이 많음을 이르는 말. 인간은 우주의 결정체가 되기 위해서 태초부터 끊임없이 진화해 온 소우주이다. 즉 인간의 진화과정이 곧 우주의 진화 과정임을 자각해야 한다. 인간은 조물주의 단순한 즉석 피조물이 아니라 천지를 공간으로 하고 수십억 년의 시공을 통해 무한한 공력을 들인 끝에 얻어진 결정체인 것이다. -강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