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은 당장에 노여움을 드러내지만 어진 사람은 모욕을 받아도 덮어둔다. 어리석은 사람과 어진 사람의 차이는 크지 않다. 그 차이는 인내의 여부에서 비롯된다. 한 족은 인내의 여과장치 없이 곧바로 노여움을 드러내지만, 다른 쪽은 인내의 여과장치를 통과하여 노여움을 정화시킨다. -잠언 우(禹) 임금은 성인이지만 한 치(一村)의 시간도 아꼈다. 항차 범인은 한 푼(一分)의 시간도 아끼지 않을 수가 없다. 도간(陶侃)이 한 말. -소학 사랑은 아주 단순하다.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레오 버스칼리아 초라니 대상 물리듯 , 언젠가 치러야 할일을 자꾸 미루는 모양을 비꼬아 이르는 말. Like draws to like. (유유상종)오늘의 영단어 - swamp : 늪, 수렁: 수렁에 처박다, 궁지에 빠지다오늘의 영단어 - union : 결합, 합동, 융합, 조합, 노조: 조합의그대에게서 나온 것은 그대에게로 돌아간다. -맹자 남의 다리 긁는다 , 애써서 해 놓은 일이 남을 위한 일이 되고 말았을 때 이르는 말.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類類相從)